(철원신문)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관내 작물 바이러스 신속 진단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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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물병리연구실 내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 이하 연구원)은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와 올해 6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철원군내 작물 바이러스 신속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연구원내 지역특화산업육성본부(박미리 박사팀)에서는 철원군 작물바이러스병 조기방제를 위한 관내 농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바이러스 신속 정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농가의 바이러스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빠른 시일내 진단을 통한 원인 분석으로 바이러스병 확산 방지를 위한 권고사항과 함께 연구원에서는 해당 농가에 제공한다.
연구원에서는 진단을 의뢰한 관내 농가를 위해 본관 1층 (102호 식물병리연구실)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결과를 통보(당일 오전 의뢰시, 익일 오후 결과 통지)함으로써 철원군내 바이러스병의 발생을 조기에 방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피해 농가의 작물바이러스 신속진단 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접수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연구원에서는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기술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 금년에 선정되어 국내 아열대작물 대상 바이러스병 발생조사를 3년간 수행할 예정으로 향후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국내 아열대작물의 재배 확대에 대비, 해외에서 유입 우려의 바이러스를 선제적인 방제를 위한 진단법 개발을 위해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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